제가 대학에 붙을 수 있었던 이유와 간략한 저의 경험담(체험담)을 덧붙여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체대입시를 고3 6월달부터 시작했습니다. 원래 유도를 하고 있었는데 부상 등 부득이한 상황으로 그만둘 수 밖에 없었고 체대에 가고 싶었던 저는 같은 반 친구들의 권유로 그 친구들이 다니는 리스펙 체대입시학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당시 꼼꼼하고 체계적인 운동 시스템과 학원 선생님들의 훌륭한 지도력 그리고 학생 한명 한명을 단순히 학생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가족처럼 신경써주시고 진심어린 모습으로 학생들을 대해주시는 모습에 신뢰가 생겨 바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체대입시 운동을 시작했을 때 저는 재활운동부터 시작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재활을 담당해주셨던 박편규 리스펙 체대입시 원장님 덕분에 운동에 빨리 적응하고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수시를 접수하고 수시실기를 보았습니다. 원래 운동만 하던 학생이었던 저는 공부엔 신경을 쓰지 않았었고 그 결과 수시지원 한 학교 모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운동기록은 점점 성장하고 있었지만 성적 때문에 대학에 가지 못한다는 현실이 너무 비참했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공부 열심히 할걸..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들었었고 그 여파로 인해 정시 때 쓴 3개의 학교도 모두 탈락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전문대를 알아보고 있던 차에 김창수 리스펙 체대입시 대표님의 조언과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재수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처음엔 공부의 ㄱ자도 관심이 없던 상태였었지만 대학에 가고 싶다는 신념하나로 공부에 매진하게 되었고 그 결과 고3 현역때보다 2등급씩 향상시키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물론 재수를 하는 도중에 멘탈도 많이 나가고 무기력해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마다 이장원 리스펙 체대입시 선생님과 원장님, 대표님이 옆에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공부로 깨지고있던 멘탈과 운동기록등 전반적인 부분을 잘 케어 해주셔서 재수 정시때 그토록 원하던
가천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저의 경험담(체험담)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2체육관 신설로 운동기구와 모든 시설들이 웬만한 헬스장보다 훨씬 좋고, 보통의 대학교 실기장과 최대한 비슷하거나 똑같은 바닥상태가 되어서 학생들이 운동 할 때 가장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제가 경험한바 로는 체대입시 학원은 좋은 시설과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한 리스펙 체대입시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체대입시를 시작하려는 친구들에게 하고싶은 당부의 말과 조언이 있습니다. 저의 이야기에서 보셨다시피 체대는 운동만 잘 한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한 성적관리가 바탕이 되어야 운동실력이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운동과 공부 2가지 모두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